공장 한 라인만 적자일 때 손익을 나누는 법

여러 라인이 한 공장 건물과 관리 조직을 공유하면, “공장 전체는 흑자”인데 특정 라인만 현금을 계속 잃는 경우가 생깁니다. 회생 논의는 공장 평균이 아니라 그 라인의 공헌이익과 회피 가능 고정비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실무적으로 나누는 순서

  1. 직접재료·직접노무·라인 전용 에너지를 먼저 붙입니다.
  2. 공유 설비·품질·물류비는 사용 시간·처리량 기준으로 재배분합니다.
  3. 라인을 멈춰도 남는 비용(건물 임대, 최소 경비)과 멈추면 사라지는 비용을 구분합니다.

이 구분이 없으면 “라인을 죽여도 적자가 그대로”라는 오해가 생기고, 반대로 “라인을 살리기만 하면 된다”는 낙관도 생깁니다.

회생안과의 연결

라인 단위로 숫자가 분리되면, 유지·외주·중단 시나리오를 같은 표에 올릴 수 있습니다. 부진 단위 진단은 이 분리 작업을 짧은 기간에 끝내는 데 초점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