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먼저 마르는 단위에서 60일을 버는 법

회생 계획이 아무리 정교해도, 그다음 급여일·세금·임대를 넘기지 못하면 계획은 서류로 끝납니다. 적자가 오래된 단위일수록 현금 일정을 먼저 보는 편이 맞습니다.

우선순위 매기기

  1. 이미 계약된 유출 — 임대, 이자, 필수 인건비
  2. 협의 가능한 유출 — 외주, 광고, 비핵심 구독·유지
  3. 회수 가능한 유입 — 미수 독촉, 재고 처분, 선수금 조건

우선순위 표는 한 장이어야 합니다. 부서가 다를수록 표가 두꺼워지고, 실행은 느려집니다.

금융·거래처 설명

은행이나 주요 공급사에 상황을 설명할 때는 “곧 좋아진다”보다 앞으로 60일간의 유출입과 이미 실행한 절감을 보여주는 편이 신뢰에 유리합니다. 현금흐름 안정화 과제는 이 한 장 요약과 현장 조치의 우선순위를 맞추는 데 쓰입니다.